전체 60

공주를 구해낸 소년

송영규 | 도서출판 한골 songyk@chol.com | 0원 구매
0 0 1,234 1 0 0 2012-03-19
프랑스 옛날 이야기를 소개하는 중에 그 첫째 이야기입니다. 공주가 괴물에게 희생으로 바쳐질 순간에 어린 소년이 개 세 마리를 데리고 괴물과 싸워 공주를 구해냈는데 가짜가 나타나 자기가 공주를 구했다고 했답니다...

기괴한 면화야차 장이호

이상호, 장용호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2,097 5 0 855 2012-03-10
이 이야기는 조선 중기 임진왜란을 전후한 시기의 장이호에 대한 이야기이다. 판타지 장르라 하면 흔히들 서구유럽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여 우리 나라의 조선 시대가 배경이 되는 소재로 다양하고 색다른 시각을 느끼고 체험하였으면 하는 필자들의 마음이 담겨있는 책이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 장이호는 이름 앞에 붙은 수식어처럼 불타는 얼굴을 한 야차 같이 생긴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 태생도 남들과는 다를 뿐 아니라, 그 인생사도 여느 평범한 사람과는 판이하게 다른 점을 보인다. 이런 기묘한 인물이 조용한 아침의 나라 조선에서 사람들과 펼치는 이야기이다. 이야기 속에는 역사 속에 등장하는 위인들이나 지체 높은 사람들보다는 그 시대를 살던 보통의 일반 양민들을..

할아버지와 손자

송영규 | 도서출판 한골 songyk@chol.com | 0원 구매
0 0 1,282 1 0 2 2012-03-07
옛날에 어린아이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는데 지금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을 겨를이 없이 바쁘다. 오히려 할아버지가 아이에게서 배우는 것이 많아진다. 그래도 할아버지는 사랑하는 손자에게 사랑받는 할아버지로 남아야지요. 그게 교육이지요.

흥택이의 독도여행

송영규 | 도서출판 한골 songyk@chol.com | 0원 구매
0 0 1,357 1 0 1 2012-02-11
독도(獨島)라는 명칭은 광무 10년(1906년) 울릉군수 심흥택(沈興澤)의 보고서 중에 병오년 음력 3월5일조에 [본군 소속 독도]라 기록된 것이 그 처음이랍니다. 독도 사랑은 꿈속에서도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때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송영규 | 도서출판 한골 songyk@chol.com | 0원 구매
0 0 1,263 1 0 1 2013-02-23
동화를 구연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그러나 동화를 구연하려는 생각은 생각보다 훨씬 값진 것입니다. 그 어떤 웅변보다 더 자신의 표현력을 길러주기 때문입니다.

홍길동전

허균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2,440 2 0 4 2012-01-18
활자본. 1책. 한글소설의 효시로 중국소설 《수호전(水滸傳)》에서 영향을 받아 임진왜란 후의 사회제도의 결함, 특히 적서(嫡庶)의 신분 차이의 타파와 부패한 정치를 개혁하려는 그의 혁명사상을 작품화한 것이다. 주인공인 길동은 홍판서와 시비(侍婢) 춘섬(春纖) 사이에서 태어나 늘 천대를 받고 자란다. 그는 총명한 재주에 학식이 뛰어나 호풍환우(呼風喚雨)하는 법과 둔갑술(遁甲術)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집안 사람들의 멸시를 참지 못하여 집을 뛰쳐나와 적굴(賊窟)에 들어가 괴수가 되어 활빈당(活貧黨)을 조직한다. 각 지방의 탐관오리(貪官汚吏)들과 토호(土豪)들의 불의(不義)의 재물을 탈취하는 등 양반계급을 괴롭히고 가난한 양민을 돕다가 조정의 회유로 부득이 병조판서까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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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이야기

현진이 | 해골나비 | 0원 구매
0 0 1,788 1 0 54 2011-12-31
세가지 초단편 소설 여러분들의 상상을 버리는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동화책 읽어주는 아이

송영규 | 도서출판 한골 songyk@chol.com | 0원 구매
0 0 2,496 1 0 73 2013-02-23
어린이가 할머니에게 동화를 읽어주면서 스스로 동화를 짓기를 터득할 수 있는 걸

빛 바랜 사진 한 장

송영규 | 도서출판 한골 songyk@chol.com | 0원 구매
0 0 1,743 1 0 3 2013-02-23
우리는 '라이 따이안'이라는 말을 안다. 월남전 이후 한국남성들이 군인으로, 사업가로, ... 월남에 머물며 그곳에 가정을 이루려 했던 것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혼자서 귀국해 버린 뒤 그곳에 남겨둔 혈육은 생각할 겨를도 없었던...

개소리를 찾아서

메모선장 | 문학다반사 | 0원 구매
0 0 4,763 5 0 2,659 2013-03-29
“대체 뉘 집 개새끼야?” “계집애, 말하는 거 봐라.” “아, 개새끼를 개새끼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해? 그리고 오빠는 신경 안 쓰여?” “놔두면 그 옆집이라도 뭐라고 하겠지.” “그럼 그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라고?” “안 기다리면 어쩔 건데?” 내 말에 성미는 움찔하고 잠시 대답하지 못했으나, 그렇게 끝낼 성미가 아니다. “경비실에 신고를 하든가? 왜 당하고만 살아?” “아, 그럼 니가 해라 해, 계집애, 성격하고는. 이름을 잘못 지어서 성미가 저 모양인지.......” “아, 뭐가!” 무더운 여름날 어디선가 끊임 없이 들려오는 개소리. 개소리를 근절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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